엔에스스튜디오(대표이사 윤상규)가 지난 26일 FPS 게임 블랙스쿼드를 P2E 버전으로 적용한 'APESQUAD(에이프스쿼드)'를 한국 P2E게임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DF체인과 함께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APESQUAD'는 한국 대만 및 스팀 게임 플랫폼에서 3000만명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엔에스스튜디오의 정통 FPS게임 블랙스쿼드와 글로벌 NFT 프로젝트인 BAYC(Bored ApeYacht Club)와 함께 콜라보해 개발한 버전으로 다양한 NFT와 새롭게 즐길 수 있는 FPS P2E 게임이다.
이번 런칭을 통해 'APESQUAD'는 전 세계 100여국 동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가 진행된다.
한편 'APESQUAD'에 적용된 BAYC IP를 사용해 NFT 블록체인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NFT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추후 오프라인 행사 및 FPS 장르에 대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사로 참여하고 있는 게임트리 프로젝트는 게임 뿐만 아니라 NFT협력 및 Web 3.0 생태계 파트너 쉽 체결을 계속해 진행하며 생태계 확장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