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5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 참가

DX 지름길…HTML5 엔터프라이즈 UI 플랫폼 '웹스퀘어5' 소개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에 참가해 '웹스퀘어 5'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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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제5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에 참가해 '웹스퀘어5' 등을 선보였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주요 제품군인 '웹스퀘어5'는 국내 최초 HTML5 기반 솔루션이다. 웹과 모바일에서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발 플랫폼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운영 가이드'에 따르면 행정·공공기관은 웹사이트 구축 시 △웹 표준 및 호환성 준수 △플러그인 제거 △정보 접근성 준수 △웹사이트 최적화 △표준 프레임워크 활용 △사용자 중심의 UI·UX 구현 등 다양한 구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웹스퀘어5는 직관적인 개발도구와 다양한 UI컴포넌트, 드래그 앤 드롭 기능 등을 제공해 복잡한 코드 작성 없이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레벨2 △WA인증 지원 △SA인증 △GS인증 1등급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증 받아 위와 같이 복잡한 구축 요건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해양수산부 수출입 물류 공공 민간데이터 공유플랫폼 구축 사업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시스템 구축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사업 △기획재정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사업 △인사혁신처 국가 인재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 구축(2단계) △보건복지부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통합구축 사업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2단계) 등 공공 분야 사업 이력을 갖췄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21년 차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이다. 800여개 고객사 확보 및 3000여 개 프로젝트 수행 등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매출기록 436억원을 달성했고 이달 25일 상장 완료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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