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베이스, ICT 기금사업 디지털혁신테크 분야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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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마크베이스 대표(오른쪽)가 ICT기금사업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했다.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ICT기금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ICT기금사업시상식과 성과발표회에서 디지털 혁신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마크베이스는 국내 고성능 컴퓨팅 이노베이션 허브를 구축해 TPC, SPC 등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하고, 세계 최고 성능으로 TPCx-IoT 인증을 받아 국내 중소기업 제품 경쟁력 향상과 수요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김성진 대표는 “최근 IoT 센서 데이터가 세계적으로 폭증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중국 등 각국에서 시계열 DBMS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IoT 데이터 처리 솔루션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