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첨단바이오 분야의 공동교육 과정 운영·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이충균 대학원장, 국립공주대 박순우 대학원장, 순천향대 윤성환 대학원장 등 3개 대학 관계자는 12일 충남대 대학원 회의실에서 '첨단바이오 분야 공동교육 과정 운영 및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BK21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 시범사업' 공동 추진에 발맞춰 전주기형 바이오헬스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융합형 석·박사급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 대학은 △충남대의 기초연구 및 원천기술 역량 △국립공주대의 첨단 치료소재 개발 역량 △순천향대의 질환 모델 검증 및 임상연구 기반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첨단바이오 분야 공동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공동교과목 개설, 교차수강 및 학점 인정에 관한 사항 △공동세미나, 공동워크숍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 운영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이충균 충남대 대학원장은 “단일 대학 중심의 분절적 구조를 넘어 공동교육과정, 공동연구, 공동지도, 인프라 공유를 제도화한 연합형 혁신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의 강점을 결합하여 전주기 통합연구 기반의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우 국립공주대 대학원장은 “학문적 장벽이 없는 공동 지도와 연구실 순환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성환 순천향대 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바이오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 생태계를 견인할 T-shaped 융합형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