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은 신세계사이먼이 개최하는 '더 기프트 카니발'에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더 기프트 카니발'은 신세계사이먼이 가을 나들이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9월을 맞아 각 지점 별로 국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조성하는 축제다.
로보락은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명품광장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가족 단위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앞으로도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학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꾸준히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