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소니 신제품 A7C2, A7CR과 렌즈 SEL1635GM2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23 신제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 신제품 쇼케이스는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 광주, 대전에서 진행한다. 쇼케이스에서는 신제품 외에도 소니의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1, 풀프레임 고해상도 카메라 A7R5부터 SEL50F14GM, SEL70200G2 등 소니의 폭 넓은 렌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체험 기회 외에도 소니 알파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현수 작가, 2018 SWPA에서 내셔널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송철의 작가, 천체 사진가 추도현 작가가 지역별 세미나에 참석해 사용 후기와 촬영 노하우를 전달한다.
신제품 쇼케이스는 9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1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선보였던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A7C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폼팩터로 많은 고객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자리잡으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국내 정식 출시 이전 빠르게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전국 단위로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