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29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직접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진 회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