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친환경 차량 장기렌탈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벤트 기간 친환경차 렌터카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는 △그랜저 △싼타페 △쏘나타 △스포티지 총 4종, 전기차는 △코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총 4종이 할인 대상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터카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서류 제출과 방문 상담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에서 모든 차종을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