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협회 회의실에서 '전기저장설비의 안전성 강화와 화재안전설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양광산업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에스엔과 전기저장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화재안전설비 솔루션도 개발해 화재 사고를 방지한다.
태양광산업협회와 이에스엔은 구체적으로 △전기저장설비 화재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전기저장장치 화재안전 솔루션 개발 △화재안전설비 보급 확대 등 화재 대응 체계 개선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