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초대권을 증정하는 '아트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달 1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 점 하늘_김환기' 초대권을 2장 증정한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호암미술관에서 내달 1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기간에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리움미술관 또는 호암미술관 상설전 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이달 2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아프 서울 2023' 프리뷰 티켓을 2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아프 서울 2023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프리뷰 티켓 소지자에게는 조기입장, VIP 라운지 입장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초대권 이벤트는 '더 아이디. 티타늄' 또는 '더 아이디. 플래티넘'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