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종합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와이너리 '미켈레 끼아를로'의 신제품 '미켈레 끼아를로 모스카토 다스티 카넬리 P 니볼레'를 선보인다.
'모스카토 위의 모스카토'라고 부를 수 있는 '미켈레 끼아를로 모스카토 다스티 카넬리 P 니볼레'는 Wine Enthusiast 92point, Decanter 91point 등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부터 화려한 수상내역을 받은 니볼레의 레인지다.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 입점 및 판매되며, 프리미엄 모스카토 와인 한정 생산으로 한국에서 단 1800병만 선보인다.
미켈레 끼아를로 모스카토 다스티 카넬리 P의 'P'는 이탈리아어 'Primo' 최초의, 첫 번째라는 뜻으로 미켈레 끼아를로 와이너리의 첫 번째 프리미엄 모스카토 프로젝트다.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카넬리 니볼레 P'는 수확 후 첫 번째 압착한 가장 신선하고 최상급 포도 원액만을 가지고 와인이 만들어지며, 매년 10월에 단 한번 출시하는 1년에 한번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단순히 달달, 달콤한 와인으로만 알려진 '모스카토 다스티'도 양조 방식에 따라 높은 퀄리티를 선보일 수 있다. 한정 수량 생산 및 판매되는 이탈리아 최고의 '모스카토 다스티 니볼레 P'를 통해 고급 모스카토는 어떠한 와인인지 느껴보고, 색다른 경험을 겪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켈레 끼아를로 와이너리는 피에몬테의 수출브랜드로 이탈리아 토착품종만을 사용하여 와인을 선보이는 피에몬테 전통 생산자이다. 각 지역의 최고 싱글 빈야드를 소유하여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