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일주일간 '데이마켓'을 열고, 여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은 25일(화)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데이마켓'을 열고 여름 테마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마켓은 요일 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G마켓·옥션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24일 디지털·가전 △25일 생필품 △26일 식품 △27일 리빙 △28일~30일 패션·뷰티 등 여름 시즌 필수 7대 품목을 엄선했다.
G마켓 '슈퍼딜'과 옥션 '올킬' 코너를 통해 매일 밤 12시마다 달라지는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만을 위한 특가상품도 있다.
이가연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무더위와 고물가에 지친 고객을 위해 여름 시즌 꼭 필요한 카테고리 상품을 요일 별로 특가에 공개하는 데이마켓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