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과 '두드림U+ 요술통장' 문화체험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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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U+ 요술통장 2023 여름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해 14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왕터리조트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두드림U+ 요술통장 2023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매년 15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과 1대1 멘토링을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하는 장기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캠프 참가자들은 △수상레저 체험 △카라반 체험 △유람선 체험 △BBQ 파티와 캠프파이어 △문화체험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돕고, 임직원들 역시 청소년 멘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에게는 풍성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 멘토에게는 멘티와의 따스한 추억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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