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주식회사(이하 태양유전)는 자회사인 태양유전 전자유한공사가 중국 창저우에 공장동 및 사무동을 완성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신공장은 지난 2021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다.
태양유전은 중기적인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능력 증강 계획의 일환으로 2019년에 태양유전전자를 설립하고 생산을 준비해왔다. 신공장은 각종 설비의 효율화에 의한 에너지 절약이나 재생을 통해서 온실가스 삭감에 공헌해 환경도 배려한 최첨단 공장이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향후에도 전자기기의 진화에 도움이 되는 전자부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시기적절한 공급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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