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럭셔리 슈퍼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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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명품 대상 쿠폰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럭셔리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럭셔리 슈퍼위크는 이달 17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의 명품관인 '럭셔리' 판매 상품 중 2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12% 쿠폰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바캉스룩을 완성한 스몰 럭셔리'를 주제로 명품 미니백·샌들·모자·액세서리·스니커즈 등을 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15시 이전 구매 시 당일에 택배를 발송해준다. 또 24일까지 행사 상품을 구매 확정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명품 '메종키츠네' 키링을 증정한다.

럭셔리 슈퍼위크는 행사 대상 브랜드는 △끌로에 △메종키츠네 △스톤아일랜드 △아미 △이자벨마랑 등이다.

한편, 띵샵 럭셔리에서는 판매 중인 모든 명품 지갑, 가방, 의류, 신발 등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상시 제공 중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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