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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이주호 원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겨내컴퍼니' 대표인 차유람 전 당구선수의 지목을 받은 이 원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주호 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마약 범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라며 “인천TP는 중독예방 콘텐츠를 만드는 이겨내컴퍼니를 비롯해 마약 범죄와 싸우고 계신 모든 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원장을 지목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