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AI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 이용자 2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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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AI Wealth)' 이용자가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이용자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AI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PB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개시 후 약 3개월 만에 이용자 25만명, 아이웰스 구독생활 신청 고객이 6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웰스의 AI투자는 기존 포트폴리오 투자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개인별 투자 DNA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AI알고리즘을 통해 1년 뒤 미래지수를 정확히 예측해 예적금,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대안상품 등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적절한 자산배분을 지원한다.

이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웰스의 대표 서비스인 'AI투자'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6000매)를 증정한다. 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1명), 50만 하나머니(2명), 5만 하나머니(100명)를 지급한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은 “아이윌스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PB 수준의 자산관리를 체험하는 이용 경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되고 정교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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