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GS25의 '2023 뮤비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뮤비페는 음악과 맥주를 함께 즐기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양양·보령·부산·일산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며, 개최 지역을 두 곳 더 늘려 전국 규모의 행사로 확장했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에 참여했던 십센치, 헤이즈, 미노이, 로꼬를 비롯해 JAY PARK, 사이먼 도미닉, 효린 등이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어때는 고객에게 뮤비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최 지역 인근 숙소를 예약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215명에게 뮤비페 티켓을 증정한다. 대상 지역 범위는 개최 도시가 속한 도 단위까지다. 응모 기간은 각 지역별로 상이하다. 맥주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20세 이상만 응모 가능하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릴레이션팀장은 “고객에게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식 스폰서쉽에 참여했다”며 “개최 지역 인근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해 축제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