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회의' 3월 개최…구윤철, 英·日과 양자 회담

Photo Image
구윤철 부총리, 시장상황점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화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8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영국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재무장관 및 일본 가타야마 사쓰키(Katayama Satsuki)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구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가타야마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동향과 양자·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4월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관련해 일본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고, 가타야마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양국은 경제발전을 위한 양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구 부총리와 가타야마 장관은 오는 3월 14일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구 부총리는 리브스 장관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핵심광물 재자원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재무부는 한·영 FTA 개선을 환영하며 향후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