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KB월렛에서 제공 중인 '반려동물등록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KB월렛은 신분증,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공공기관·민간제휴처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한 플랫폼이다. 반려동물등록 서비스는 KB월렛 기능 중 하나로 반려동물 정보를 모바일로 등록하고 반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편의성 개선을 통해 반려인은 반려동물 동반시설 이용 시 필요한 광견병, 켄넬코프 등 '반려동물 예방접종정보'를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KB월렛에 무료 반려동물 성향분석(MBTI)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견(묘) 대신 미지견(묘)으로 용어를 바꾸고 입양을 지원하는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