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서현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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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임직원 300여명이 지난 28일 환경의 달을 맞아 수인분당선 서현역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8일 환경의 달을 맞아 수인분당선 서현역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페퍼저축은행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321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본사 '페퍼존빌딩'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서현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페퍼저축은행 임직원은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돕고 유대감을 증진하는 활동을 펼치며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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