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산학협력단이 말레이시아 공과대학(UTM)과 함께 차세대 6G 통신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양대 '5G·무인이동체 융합기술 연구센터'와 UTM '무선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6G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교는 차량사물간통신(V2X)을 위한 미래 무선통신 신기술 중 하나인 '상황 인식 및 지능형 반사 표면 지원 밀리미터파 차량 대 사물 통신' 연구를 2년간 공동 진행할 것을 합의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