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안은 필레우스 인솔로 살균 텀블러 K(35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과 텀블러 내부를 99.99% 살균할 수 있는 텀블러다. 12시간 동안 75분에 한 번씩 5분간 자동으로 살균하는 자동모드 기능이 있다. UV-C LED가 적용된 뚜껑을 통해 텀블러 내부를 살균한다. 2중 단열 진공 구조를 통해 보온·보냉력을 극대화해 26시간 보냉, 12시간 보온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따뜻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제품 기획, 설계, 디자인, 조립부터 패키징까지 모두 한국에서 만든 Made In Korea 제품이다. 소재 역시 고급 젖병에 사용하는 트라이탄 소재와 녹이 잘 슬지 않고 열전도성이 낮은 소재인 스테인리스 304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네이버 쇼핑 내 '살균 텀블러' 랭킹 1위를 유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307g의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 우수한 그립감, 완벽한 밀폐로 넘어져도 뒤집혀도 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수 등급 IPX7를 취득해 안심하고 물세척을 할 수 있다. 돌출형 뚜껑 구조로 세척이 용이해 물때 걱정도 덜하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