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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최근 김경희 시장이 신둔면에 소재한 티에이치테크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티에이치테크는 반도체 부품 특수소재 가공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경기 광주시에서 이천시로 공장을 확장·이전했다.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공약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도시로의 육성'을 위한 역점산업에 반도체를 우선으로 두고 있는 만큼, 관내 반도체 기업 육성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방문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공직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