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표 12개 학회가 모여 디지털 경제시대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디지털 경제시대,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을 주제로 제2회 중소벤처기업연구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학회는 △한국창업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중견기업학회 △한일경상학회 △한국증권학회 △한국바이경제학회 △한국기업경영학회 △한국질서경영학회 △한독경상학회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기업가정신학회 △한국동북아학회 등 12개다.
오동윤 중기연 원장은 “올해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글로벌’ ‘창업’이라는 3가지 열쇳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의 현황 진단과 혁신 전략, 정책적 지원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두 번째로 맞이하는 통합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중소벤처기업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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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