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권 1인 창조기업 투자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Photo Image
호남권 1인 창조기업 투자역량강화 워크숍 현장 모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창업기업 투자유치설명회(IR) 역량강화를 위한 ‘호남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투자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남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내 우수사업 아이템 보유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기회 마련을 위해 진행했다. 호남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동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및 관계자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투자개념 및 유치 전략 등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IR피칭덱(IR 발표자료) 작성법 1:1 멘토링 △투자자 및 기업간 교류활동을 위한 네트워킹 △모의IR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역량강화 교육, IR심층 멘토링, IR피칭 코칭 및 컨설팅, 모의IR 등을 통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모의IR발표에서 진흥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오든(대표 황용희)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인용 원장은 “호남권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강화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기업이 지역을 넘어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