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장보기 플랫폼 큐마켓, 마트 통합 관리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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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마켓이 제휴마트 점주 위한 통합 운영 지원 시스템을 오픈했다.(사진=애즈위메이크)

애즈위메이크가 제휴마트 점주를 위한 통합운영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휴마트 상생서비스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는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큐마켓은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 내 소비자를 연결하고, 주문 후 집 앞까지 3시간 내 배송하는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다.

통합운영지원시스템은 큐마켓 제휴 마트 점주가 마트 운영에 필요한 운영, 마케팅, 지원 정책 등에 정보 제공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 사회 봉사 물품 지원, 농산물 할인 지원, 노무사·법무사·세무사 연결 등을 제공한다. 점주 통합 운영 지원 시스템은 큐마켓 제휴 마트는 물론 제휴를 맺지 않은 마트도 신청할 수 있다.

손수영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이번 통합 운영 지원 시스템은 온라인 주문·중개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한 큐마켓이 마트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변모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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