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도철)는 창업 기업 성장을 위해 올해 ‘협성대 BI(브랜드 이미지) 스타트업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김교명 박사의 ‘사업계획서 수립 실무’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6회 시리즈 특강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협약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여성 창업 플랫폼 화성시 꿈마루,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애로 사항 해결 및 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창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신용보증기금지원, 시장분석, 디지털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연에는 김교명 CMC경영컨설팅 대표, 정찬우 서울미디어대학원대 교수, 강명수 신용보증기금 단장, 김성진 베리치컴퍼니 대표, 유청범 에스알컨설팅 대표, 이창민 에스제이파트너스 변리사 등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비상근 멘토단이 초기 창업 기업 사업 애로 사항을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특강과 연계한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성대 BI(브랜드 이미지) 스타트업 역량 강화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sbi.uhs.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도철 센터장은 “스타트업 역량 강화 시리즈 특강을 통해 경기 남부 권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협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 기관 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보육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창업보육센터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