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슈퍼마이크로 수냉식 엔비디아 HGX H100 랙 스케일 솔루션’이 글로벌 산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솔루션군은 첨단 수냉 기술은 완전한 설비를 위한 리드 타임을 줄여주고, 데이터 센터의 PUE를 크게 줄이면서 운영 비용을 낮춘다. 공냉식 데이터센터 대비 회사 데이터 센터의 전력 절감 효과가 40% 높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은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 AI 워크로드와 최신 데이터센터의 까다로운 요구를 지원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최고 사양의 수냉식 GPU 서버에는 듀얼 Intel 또는 AMD CPU와 8개 또는 4개의 상호 연결 엔비디아 GPU를 지원, 고객사에 최적화한 데이터 센터 관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