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신규 임원 2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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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왼쪽)와 김애니은희 와우플래닛 대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를 부회장에, 김애니은희 와우플래닛 대표를 이사에 추가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비롯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와 결제 인프라를 전국 200만 사업장에 제공하고 있다. 와우플래닛은 올해 4월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래 플랫폼 베타서비스를 열었다. 누적 접속자 수 2만명을 기록했으며 오는 6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협회 이사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핀테크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논의 및 정책 건의 등 핵심 활동이 이사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협회는 분과와 각종 협의회를 통해 회원사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 박승민 법무법인 화우 전문위원,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준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조세경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허준범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 12명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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