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5/22/news-p.v1.20230522.829c271503914dcebec22d91485e45e3_P2.png)
KT충남충북광역본부(광역본부장 이현석)와 스마트벤처인천안(대표 정성수)이 천안 지식산업센터 G1 비즈니스 캠퍼스에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복합 공간을 구축한다.
G1 비즈니스 캠퍼스는 내년 초 천안시 성성동에 준공 예정인 시설로 인근에 최적의 비즈니스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KT의 ICT가 더해져 앞으로 캠퍼스 입주자와 업체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 사는 최근 업무협약식을 갖고 보안 및 통합 경비, 에너지 효율화, 이너텔 서비스, 인터넷 등 빌딩 내 종합 ICT 솔루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편리함과 안전은 물론 에너지 효율화호 환경 문제에 기여하고 빌딩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황하욱 KT 충남법인고객담당 상무는 “KT의 ICT로 입주자와 업체들이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형 빌딩 공간 트렌드에 맞춰 주거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