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친환경 청년 창업농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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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이 친환경 청년 창업농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이승제)는 전남대 스마트(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친환경 청년 창업농 육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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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청년 창업 교육생 20여명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 농생맹연구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센터는 지난 13일 방문한 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청년 창업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가 추진하는 친환경 자색무 재배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 입주기업인 지티팜의 유럽 상추 재배 현장을 탐방하는 등 원예 분야 실무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센터와 전남대 사업단은 △신소득 작물 발굴 △영농 제품 사업화 △친환경농업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친환경 청년 창업농 육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제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발전과 지역 신소득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전문 청년 인력 발굴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남대 사업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전남 청년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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