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기간 보름 동안 총 5775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과 온오프라인 연계(O2O)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매출은 2818억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 매출도 115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역사랑상품권도 1802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경원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마지막까지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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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