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3D 프린팅을 통해
‘인쇄’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7가지 재료로 케이크를 만드는
3D 푸드 프린터를 선보였는데요.
땅콩버터, 누텔라, 바나나 퓨레, 딸기 잼이
‘식용 잉크’인 셈입니다.
프린터가 이 잉크를 이용해 다양한 맛과
디자인의 치즈케이크를 만들죠.
3D 푸드 프린터는 ㎜(밀리미터) 단위로
재료를 배합하고 온도를 설정하기에
오븐보다도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3D 프린팅 푸드는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 수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환자나 운동선수를 위한
‘맞춤형’ 음식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젠 3D 푸드 프린터가 밥상을
차리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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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