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골프 간판선수인 임성재(CJ)가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 후 10일 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연습라운드를 치르며 컨디션과 코스를 점검했다.
임성재는 11일부터 나흘간 페럼클럽에서 개최되는 2023 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5억)에 출전, 3년 4개월여만에 국내 팬들앞에 선다.
임성재가 연습라운드를 치르며 3번 홀 티박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_KPGA
정원일 기자 umph1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