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인천콘텐츠서포터즈(2기) 발대식을 열었다.
청년 10명으로 꾸려진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7개여 월 동안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콘텐츠 기업·인재 취재, 콘텐츠 관련 시설·행사 탐방 등 인천 콘텐츠산업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서포터즈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