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은 5월 리뉴얼 오픈 기념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차 행사는 5월 12일부터 15일, 2차 행사는 5월 19일부터 22일, 3차 행사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오픈 기념 가전행사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제품 리뉴얼 오픈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객 맞춤 혜택으로 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웨딩고객, 입주가전 및 이사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TV, 에어컨 등 주요 17종 가전에 대해 다품목 동시구매 시 최대 340만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 행사로 매장 상담 예약 시 냉장고 베르겐 글라스 도어포켓 5조 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 매장 상담 예약 후 1000만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제니퍼룸 화이트온 스팀 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혜택도 있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및 소형가전 제품과 일산본점 단독 추가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오픈 행사 매장의 혜택이 좋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는 일산 지역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하실 분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매장 전화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블로그,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