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트리밍하우스 워케이션 공간에 원활한 업무를 위한 통신 환경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제주, 부산, 인천 등 전국 곳곳에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스트리밍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휴일 업무 공간에 워케이션 필수 조건인 원활한 통신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은 “워케이션이 활발한 지역에 정보기술(IT) 통신망과 인프라를 공급함으로서 워케이션 문화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훈 스트리밍하우스 대표는 “KT와 협업을 통해 고객을 위한 워케이션 환경을 더욱 완벽하게 조성하겠다”면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