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진호야’ 코너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진호 친구’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출연해 쉴 새 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은 “코미디 프로그램 ‘진호야’가 이진호를 붙잡기 위해 만든 코너다”라며 코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이어서 네 사람이 즉석에서 ‘진호야’ 코너를 선보이자, 형님들도 톤 개그에 도전장을 내밀며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은 무근본(?) 톤 개그와 애드리브가 특징인 ‘진호야’ 코너를 하며 저마다 겪었던 고충을 토로해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남호연은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히는데. 그는 “사실 ‘아는 형님’ 섭외 전화를 받고 믿지 않았다. 깜짝 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섭외 제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형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의 막강한 예능감과 형님들과의 케미는 2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