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인나X매니저, 13년 찐남매 케미…절친 아이유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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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매니저와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사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44회에서는 로코 장인 유인나가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13년째 함께한 매니저와 24시간 장난치는 찐남매 케미는 물론 환장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케줄 게스트에 나선 유인나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생방송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과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당시 생방송에 지각해 눈물을 쏟은 아찔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라디오 생방송에 돌입한 유인나는 예상치 못한 깜짝 청취자 차태현의 문자 메시지 연발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최근 아이유와의 듀엣을 통해 노래 실력을 선보인 유인나는 아이유를 향해 귀여운 도발 멘트를 던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인나의 러블리 그 자체인 일상은 오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