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 등을 공유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은 서울 광화문역과 서대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 예방법을 정리한 리플릿을 배포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해마다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우선 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