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SW교육원(원장 고석주)은 제 56회 과학의 달을 맞아 구미과학관과 디지털 스트림(STREAM) 교육 프로그램 '습례국'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대 유학자 탁와 정기연이 만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제사 예법을 배울 수 있는 놀이판을 디지털 게임으로 제작한 AI·SW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학 퍼포먼스와 AI과학자를 결합한 융합과학 연극도 마련됐다. 이번 한 달 간 총 8회 공연이 열린다.
고석주 경북대 SW교육원장은 “지역 과학관과 미래 세대를 위한 AI·SW 가치 확산 활동을 펼쳐 나가게 돼 고무적”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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