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메딕(대표 김영웅, 우성한)은 KB손해보험의 자회사 KB헬스케어(대표 최낙천)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강화 및 안전보건솔루션, 글로벌 케어 멤버십 서비스의 공동 추진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시장 내 사업 영역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상호 간의 장점인 전문성과 기술력의 융합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 내 우위 선점과 사업 영역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효과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국내외 사용자 인지도를 확보하여, B2B 헬스케어의 신흥 강자로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룰루메딕 우성한 대표는 "KB 헬스케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룰루메딕 서비스의 사용성을 강화하고, 안전보건솔루션과 글로벌 케어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