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코리아, 'AWS 서밋 서울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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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CI. [사진= AWS 제공]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3'을 개최한다.

AWS 서밋 서울은 기업 및 정부 부문 리더와 개발자가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행사다. 이번 제9회 AWS 서밋 서울은 만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와 난디니 리마니 AWS 모니터링 및 관측성 부문 부사장이 기조 연설한다. 또 KB국민은행과 야놀자가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홀리 메스로비안 AWS 서버리스 컴퓨팅 부문 부사장과 윤석찬 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글로벌 규모 아키텍처 운영 및 모던 데브옵스(DevOps) 조직 구성에 대한 온라인 대담을 주재한다. 송주영 LG유플러스 연구위원과 강동한 플리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사로 나선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AWS 서밋 서울은 고객 및 산업 디지털 혁신에 대한 AWS의 지원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충실한다”면서 “AWS 클라우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90개 이상 기술 세션을 현장에서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