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의 편의를 맞추기 위해 '취향 존중 여행도 스타일'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맞춤 에어텔 △취향별 호텔 △감동 백배 액티비티 △안전한 픽업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맞춤 에어텔'과 '취향별 호텔'은 일본과 유럽,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주요 호텔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플렉스형', '감성형'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항공권 결합을 비롯해 디너 크루즈나 발코니 조식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감동백배 액티비티'에서는 여행에 필요한 데이 투어나 행사 입장권을 미리 예약 할 수 있다. 다낭의 바나힐 테마파크투어나 코나티카발루의 동막골 반딧불 투어, 런던 EPL 토트넘 훗스퍼 전체 홈경기 티켓 등을 예매해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안전한 픽업'은 고객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괌, 태국, 세부 등 주요 도시에서의 공항 픽업 및 샌딩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패키지 뿐만 아니라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컨셉으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의 여행을 당사와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