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는 NFT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음악, 미술, 영상,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NFT 저작물의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준비 과정을 마치고 오는 4월 6일 P2B 거래소에 상장된다. 이로써 아르떼 글로벌 유저들은 플랫폼 내에서 서로 소통하며 제작된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아르떼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NFT 크리에이터 발굴과 미술시장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협업하는 특별전을 3일간 진행하기로 하였고,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위해 NFT 애니마켓 공동사업과 애니서비스 신규 모델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 관계자는 “다년간 플랫폼 사업 운영과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상장 기념으로 아르떼 저작물중 NFT 작품 일부를 홀더에게 에어드랍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아르떼는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이터의 작품에 대해 안전하고 투명하게 거래 지원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활기찬 커뮤니티를 만든다고 한다. 향후 추가로 국내외 대형 거래소에 아르떼를 상장하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사용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