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는 최근 스마트홈관리사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스마트홈 관련분야 산업계, 교육계 경력자 20명이 참여해 스마트홈 기술, 표준, 플랫폼, 법령 등의 이론과 스마트홈 설계와 구축, 운용 등에 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는 향후 스마트홈관리사 자격검정에 합격하면 기업과 학교 등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성재 청주대학교 교수는 “지능형 홈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을 아우르는 스마트홈관리사 자격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성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사무국장은 “스마트홈관리사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를 축하하며 스마트홈관리사 자격 홍보와 인재 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