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자가설치형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 2종을 4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첫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도구 없이 손 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이지락 시스템'을 적용했다. 추가 키트가 필요한 거실이나 안방 통창까지 자가 설치 가능한 '이지핏 시스템'을 탑재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에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했다. 에어컨 본체와 외부 습도를 AI 기술로 감지해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집 밖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4일 낮 12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한다. '프리미엄2 창문형에어컨'과 '프리미엄 미니 창문형에어컨' 모두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86만9000원과 82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도권 지역은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오늘 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 전 고객에게 4만원 상당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전용 에어컨 커버를 증정한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은 창문 높이 최소 77㎝부터 최대 246㎝까지 창틀 재질, 두께에 상관없이 미닫이 창문이면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자신만만 자가설치' 이벤트를 진행, 설치 가능한 사이즈 미닫이 창문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파세코 프리미엄 접이식 써큘레이터'를 증정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