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 4월 12일 '대안신용평가 활용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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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은 '미래금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활용방안' 세미나를 4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초로 대안신용평가 상용화에 성공한 렌도(Lenddo)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나빈 아그니호트리 박사가 참여해 대안신용정보 활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FICO의 글로벌 사업 책임자는 전통 금융사가 핀테크 기업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디지털화한 사례를 발표한다. SCI평가정보는 크레파스와 함께 개발한 MZ스코어 특징을 소개하고 기타 대안신용평가와 함께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크레파스솔루션은 지난해 7월 SK텔레콤의 통신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모바일 행동성향을 통한 신용평가 정보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이후 대안정보 영역을 확장하고 적용 영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결집해 SCI평가정보의 금융 데이터를 머신러닝기법으로 분석해 2030세대의 차별적 신용평가가 가능한 모델을 개발했다. 또 미국 FICO와 빅데이터 수집부터 상품 연결까지의 과정을 디지털 환경에서 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행사 참여 접수는 크레파스솔루션 홈페이지와 QR코드로 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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