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 참여 기업 모집

판로개척비 등 지원···中企 해외 진출·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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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0일까지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돕는 '성장단계 콘텐츠 사업화 패키지 지원 사업'의 하나로, 기업이 보유한 콘텐츠의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의 △권리화(지식재산권, 인증) △마케팅(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앱 개발, 홍보판촉물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전시 참가, 통·번역, 플랫폼 입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매출액 1억5000만원 이상 인천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